블로그에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에 썼던 글을 모아서 출판하는 사람들이 싫다. 아무래도 이런 마이크로 블로그들은 짧은 글을 쓰고 `거창함'이 적기 때문에 노이즈에 가까운 글이 많게 마련이다. 내가 블로그를 구독하는 주된 이유는 노이즈가 아니라 나에게 의미있는 시그널을 얻기 위함인데 이런 노이즈가 자꾸 섞이게 되면 결국 구독을 해지하거나 노이즈를 감수하고 구독을 계속하게 된다. 어찌 되었든 무척 화가 나는 일이다.
그냥 깔끔하게 마이크로 블로그의 주소를 공개하거나 사이드바에 보이도록 하거나 하면 안될까? 이미 트위터에서 이런 기능을 제공하던데.
아무래도 내가 바라보는 블로그와 남들이 바라보는 블로그가 다른가 보다.
2010-05-09 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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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서 사이드바에 나오게 했지 엣헴'ㅅ')
Elver // 굳